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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펀진(대표 김득화)은 인공지능과 그동안 쌓인 ICT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과 로봇, 이동통신 분야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이번 KRS2024에서 선보이는 제품과 솔루션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라며 "당사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 및 AI분야 기업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스웜 인텔리전스는 다수의 이기종/동기종 Agent(로봇, 사람, 통신의 경우 네트워크 경로 등)의 운용 시 빠르고, 신뢰성 높고, 확장 가능하도록 최적의 운영 방법을 도출해 내는 기술이다.
스마트 팩토리/물류에서 먼저 사용하고 있고, 국방, 통신네트웍 등의 분야에 적용 검토 중이다. 현재 펀진은 그동안 쌓아온 통신 기술을 통해 스웜 인텔리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중에 있다.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란자‘다. 다수로봇의 임무와 업무 스케쥴, 경로 등을 자동 할당하는 시스템으로 상용 사업 및 대규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로봇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RANZA는 현재 2개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실내용 주차 로봇 솔루션은 RANZA -park 이고, 근래에 상용 서비스 예정이다. RANZA 딜리버리는 실외 공도 주행로봇용 솔루션이다. 2026년 상암 지역의 공도에서 실증 예정이고, 두개의 솔루션 모두 세계 최고의 성능을 목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에스퍼는 RANZA를 위한 강화학습 시뮬레이터다. 서비스 대상 지역의 레이아웃과 장애물, 에이전트 수량 등을 배치한 후 시뮬레이션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RANZA의 지능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FAIP는 ‘데이터 수집 학습 경량화 평가 배포와 관리‘ 단계로 진행되는 AI 개발 공정의 80% 이상을 자동화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AI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개발 이후 고객에게 지속으로 향상된 AI를 자동 배포하는 AI 생성/운영하고 있다.
AI를 자동 생성하는 FAIP studio와 배포를 관리하는 기능이 주요 기술이고 이를 통해 다수의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 관리를 수월하게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소수의 전문 인력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동시에 개발 수행 가능하게 하여서비스 제공자, 기획자, 개발자에게 AI 기술에 집중하게 하고, 이는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다양한 브랜드와 솔루션으로 쉽게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으로 AIoT 서비스에 필수적인 플랫폼이다.
KWM(Kill Web Matching)은 펀진이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와 자산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표적을 인식하고 최적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KWM은 AI와 통신기술을 통해 다수의 무기 시스템을 연동하고, 실시간으로 표적 정보를 분석해 지휘관에게 최적의 공격 방안을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적 감시 기능을 한 정찰킬웹의 요소들(드론, 무인정찰기 등)을 무선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표적을 빠르게 인식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공격 방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참모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특히 KWM은 전파 통신망을 활용한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핵심이다. 정찰킬웹 제품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한 후, 공격무기 추천까지 이를 전파 신호로 빠르게 전송해 전장 상황에서의 의사 결정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 덕분에,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덧붙여 전장 통신환경 개선을 위해 위성을 포함하는 다수의 이기종 네트웍에서 호끊김이 없는 무선망 핸드오버 기술 개발 (Seamless HO)하고 있다. 6G 기술의 핵심로서, 국방 작전상황에서 병사에게 ‘위성-이동통신-무전망‘등 이기종 네트워크간 통화단절 없는 초연결 네트워크 기술’을 위한 AI단말 미들웨어 SW 개발 및 pre-6G/6G 사업 활성화 대비 원천 기술 확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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